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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극 ‘레미제라블’에 몰린 인파.. 장발장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
작성자 KBE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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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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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레미제라블’에 몰린 인파.. 장발장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가족단위 관람객들 몰려 다시 활기 찾는 연극계 “흥행 돌풍의 희망을 보았다!”



연극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찾아왔다. 

지난 2년 여간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한산했던 무대가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연극 ‘레미제라블’에 주말 인파가 몰리면서 모처럼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포토존에서 인증샷 찰칵! 관객들 역시 그동안 뜸했던 공연무대를 다시 찾아 예술의 향기에 심취하는 모습이다. (사진=이원섭 기자)




6일 오후 3시 ‘레미제리블’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 서울 마포아트센터 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 감옥 생활에서 고통 받고 있는 장발장(윤여성 역)


탈옥수 장발장(윤여성 역)을 맞는 미리엘 주교(임동진 역). 그는 예수의 이름으로 장발장을 따듯하게 용서하고 맞이했지만, 

장발장은 그 성당의 은쟁반을 훔쳐 달아난다. 






프랑스 왕정에 맞서 배고파 못살겠다며 봉기한 시민군들. 1830년대 프랑스대혁명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다.






장발장(윤여성 역)을 검거하기 위해 시민군에 위장 잠입한 쟈베르 경감(김명수 역)이 신분이 탄로되면서 시민군의 포로가 됐다.





쟈베르 경감(김명수 역, 오른쪽)을 용서하기 위해 시민군들의 양해를 구한 장발장(윤여성 역, 왼쪽)이 “빨리 떠나라”고 말하지만, 

그는 “차라리 나를 죽이라”고 저항한다. (사진=문화예술렛츠)





출처 : 워크투데이(http://www.worktoday.co.kr) / 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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