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5일부터 ~ 7일까지(3일간)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콘서트 “앙코르”> 공연이 개막한다. 

본 공연은 전국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 도시

(서울, 울산, 경기도 고양, 대구,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투어 일정

서울 KBS아레나홀 : 2021년 11월 5~7일 

울산 KBS홀 : 2021년 11월 12~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 2021년 11월 20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 2021년 11월 26~28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 2021년 12월 3~5일



KBS 비즈니스 와 ㈜KBES(케이비이에스)가 공동 주최하고, ㈜KBES(케이비이에스)와 ㈜KGMG(케이글로벌미디어그룹)와 함께 주관하는 본 ‘앙코르’ 공연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프랑스 유명 3개 작품의 넘버들을 원곡의 정서를 보존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편곡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추가하여 새롭게 구성한 뮤지컬 콘서트이다.

본 공연을 선보이는 프랑스 오리지널팀은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프랑스 뮤지컬 배우 로랑방(Laurent Bàn)을 포함, 로랜드 칼(Roland Karl), 앤마린 수와(Anne-Marine Suire), 에밀리앙 마리온(Emilien Marion), 오드리 로시(Audrey Rousseau) 등 총 17명의 프랑스 오리지널 팀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윤혁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국내 33인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팀과 함께 지난 2021년 5월 코로나 상황 아래서도 1만5천명 국내 팬들에게 아픔다운 불어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본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우리 국민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곧 위드코로나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가능케 한 우리 국민들, 그리고 방역과 국민의 생명을 위해 묵묵히 애써 준 이 시대의 숨은 영웅들(소방관, 간호사 등)을 위해 본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본 공연의 총괄 기획을 담당한 KBES 김요셉 프로듀서는 본 공연을 준비하는 마음을 이와 같이 전하며 본 공연과 함께 현 코로나 시대의 숨은 영웅들을 지원하는 “핸즈 포 히어로(HANDS FOR HERO)” 캠페인이 함께 진행될 것을 설명했다.  김요셉 총괄 프로듀서에 의하면 공연 수익 일부는 현 코로나 시대 자신의 안위보다 국민의 생명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과 간호사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며, 또한 각 공연장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진 예술을 접목시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힘써 온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의 감동적인 사진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고 한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재 백신 접종자에게는 2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시간 : 금요일 오후7시30분  |  토/일요일 오후2시, 7시

관람료 : VIP석 150,000원  R석 120,000원  S석 100,000원  A석  60,000원